신화 김동완 "연예인 사칭 계정 접근해" [전문]

이기은 기자 2021. 5. 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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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 김동완이 사칭 피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5일 오후 신화 김동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칭은 페이스북을 할 때부터 있었습니다"라며 사칭 피해를 언급했다.

이날 신화 김동완은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제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라는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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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멤버 김동완이 사칭 피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5일 오후 신화 김동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칭은 페이스북을 할 때부터 있었습니다"라며 사칭 피해를 언급했다.

이날 신화 김동완은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제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라는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김동완은 "거짓이 난무할 수밖에 없는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세상에서 분별력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화 김동완은 지난 2019년에도 사칭 피해를 토로하며 유명인으로서의 고충을 전한 바 있다.

이하 신화 김동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사칭은 facebook을 할 때부터 있었습니다.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제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신고를 누르는 것, 그리고 여러분이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짓이 난무할 수밖에 없는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세상에서 분별력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동완 |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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