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코로나19 완치 후 '컬투쇼' 복귀 "건강해져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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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권혁수가 완치 후 복귀했다.
이날 권혁수는 "완치 판정을 받고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고 들은 날이 '컬투쇼'가 있는 날이었다.
앞서 지난 4월22일 권혁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공식입장을 내고 "권혁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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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권혁수가 완치 후 복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주말 방송 고정 게스트 권혁수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권혁수는 "완치 판정을 받고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고 들은 날이 '컬투쇼'가 있는 날이었다. 펑크를 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혁수는 격리 후기도 전했다. 그는 "나는 다행히 혼자 집에 있다가 소식을 들었는데 증상이 없어서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어안이 벙벙했다. 결과가 나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으니까…그걸 모르고 활동하니까 더 위험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권혁수는 "병원으로 갈 줄 알았는데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이면 특이하게 숙박시설에서 격리하더라. 혼자 있을 때보다 잘 챙겨먹었다"며 "어떤 부분은 답답했지만 살면서 안 할 생각들을 처음으로 해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 4월22일 권혁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공식입장을 내고 "권혁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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