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요정들의 설레는 유혹..로켓펀치 컴백 D-2 관전포인트 셋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뉴트로 요정'으로 변신한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로켓펀치는 '링링'(Ring Ring)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M/V Teaser #2] 로켓펀치(Rocket Punch) 1st Single Album 'Ring Ring', wooll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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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개월 만의 컴백..'뉴트로 요정'으로 글로벌 K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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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는 '링링'(Ring Ring)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약 8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친 로켓펀치는 이제껏 보지 못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로켓펀치는 앞서 신인의 패기를 담은 데뷔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세상을 향해 강렬한 에너지를 전파한 '레드 펀치'(RED PUNCH), 로켓펀치만의 상큼 청량을 표현한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을 통해 가요계에 자신들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줬다.

실력, 비주얼, 매력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성장한 로켓펀치가 올여름 '뉴트로 요정'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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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ing Ring+I Want U Bad+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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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의 첫 싱글 '링링'(Ring Ring)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을 비롯해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는 담은 '라이드'(Rid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상대방에게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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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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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NEWTRO) 콘셉트에 걸맞은 파격적인 비주얼 변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켓펀치는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를 통해 8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 재현한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윤경과 소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각각 단발과 긴 금발에 도전했다. 연희, 쥬리, 수윤, 다현은 굵은 웨이브 펌과 클래식한 올림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로켓펀치는 6인 6색 개성을 강조한 패턴 믹스부터 비비드 한 컬러 조합,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에 핑크 데님 룩까지 '로켓펀치 표' 뉴트로 패션으로 올여름 가요계에 신선한 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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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