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측 "유족 입국 후 16일부터 장례절차" [공식]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입력 2021. 5. 15. 16:22
[스포츠경향]
엠씨더맥스 제이윤의 장례절차가 16일부터 진행된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윤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제이윤은 지난해 2000년 밴드 문차일드로 가요계에 데뷔, 2002년에는 문차일드 멤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새 밴드 엠씨더맥스를 결성한 뒤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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