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바르사 감독' 발베르데, 축구계 떠났나..'사진 촬영+사이클에 매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축구계로 돌아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트리뷰나'는 발베르데가 아마추어 사진 작가로 계속 활동하고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지난 2018년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다수 보여주며 사진에 관한 심오한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발베르데는 사진이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축구계로 돌아올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취미인 사진 촬영과 사이클링을 즐기고 있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4일(현지시간) "지난해 빌바오 국제 축구 정상 회담 이후 발베르데의 어떠한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발베르데는 과연 어떤 일을 하며 지낼까"라고 전했다.
발베르데는 지난해 1월 성적 부진으로 전격 경질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치열한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었지만 수페르 코파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키케 세티엔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무직이 된 발베르데는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축구계로 복귀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감감무소식이다. 발베르데는 여전히 개인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트리뷰나'는 발베르데가 아마추어 사진 작가로 계속 활동하고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지난 2018년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다수 보여주며 사진에 관한 심오한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발베르데는 사진이 단순한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이클링도 발베르데를 매료시켰다. '트리뷰나'는 발베르데가 지난 1월 아틀레틱 빌바오와 연결됐을 때 발베르데는 사이클 스포츠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는 감독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리뉴가 맹비판 했던 토트넘 미드필더, 이젠 레알이 노리는 선수로
- EPL과 NFL 한국인 스타가 만난다… 손흥민-구영회 10월 런던 조우
- “지단, 레알 떠난다... 우승해도 작별” 英 언론
- “얼마? 레알보다 많이 줄게” PSG, 라모스에게 2년 계약 제시
- ‘메시가 원한 선수 아닌데?’ 바르사, 아구에로 영입으로 메시 마음도 잡을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