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권유리, 도둑질 도모?"..'보쌈', 수상한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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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내수사 관리로 변신했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 측이 15일 정일우(바우 역)와 권유리(수경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나란히 양반 복장을 하고 있었다.
4회(지난 9일)에서 권유리는 정일우에게 도둑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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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와 권유리가 내수사 관리로 변신했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이하 '보쌈') 측이 15일 정일우(바우 역)와 권유리(수경 역)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권유리가 남장을 했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나란히 양반 복장을 하고 있었다. 내수사 관리로 변장한 것.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4회(지난 9일)에서 권유리는 정일우에게 도둑질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9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도둑질을 도모했다.
정일우는 부잣집 담 옆에서 “터는 거로?”라고 말했다. 이에 권유리는 “그냥 털어서 될 놈들이 아니다”고 답했다.
위기도 예상된다. 권유리는 남장을 한 채 자신을 “내수사 별재를 맡고 있는 이 아무개”라고 소개했다. 돈을 받으려는 순간, 진짜 내수사 관리가 찾아와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정일우와 권유리의 의견이 모처럼 하나로 모인다"며 "두 사람이 한 발짝 가까워질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보쌈'은 로맨스 사극이다.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15일 오후 9시 40분 5회를 방송한다.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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