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예방주사도 끄떡없는 딸 울린 사연 "유일하게 슬픈 순간" [SNS★컷]

서지현 2021. 5.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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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 복이(태명)와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방주사를 세 방이나 맞고도 안 울어서 간호사 선생님들도 놀란 순둥이 복이가 유일하게 슬픈 순간. 떡뻥을 뺏을 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엄마 최희가 떡뻥을 뺏자 복이가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희가 다시 떡뻥을 쥐어주자 복이는 금방 안정을 찾고 먹방에 나서 웃음을 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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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 복이(태명)와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방주사를 세 방이나 맞고도 안 울어서 간호사 선생님들도 놀란 순둥이 복이가 유일하게 슬픈 순간. 떡뻥을 뺏을 때"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엔 야무진 손길로 떡뻥을 쥐고 있는 복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엄마 최희가 떡뻥을 뺏자 복이가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희가 다시 떡뻥을 쥐어주자 복이는 금방 안정을 찾고 먹방에 나서 웃음을 나겼다.

이와 함께 최희는 "접종하고 집에 가는 길. 주말 시작이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7개월 뒤인 11월 출산했다.

최희는 오는 5월 24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한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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