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측 "유족 입국 시기 맞춰 16일부터 장례절차"(공식입장 전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엠씨더맥스 제이윤 장례 절차가 16일부터 진행된다.

소속사 엠씨더맥스(M.C the MAX) 소속사 325E&C는 5월 15일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윤은 13일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다음은 제이윤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먼저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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