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이웃사촌 은유와 '나혼자산다' 본방사수.."누가 뭐래도 열심히 살겠다" [전문]
2021. 5. 15. 16:1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지훈(33)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나 혼자 산다' 본방 사수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14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특히 이지훈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나왔던 이웃사촌 4세 은유 양과 같이 방송을 시청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은 "은유 4살. 삼촌 34살(한국 나이)"이라며 "제 일상을 인생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 주신 '나 혼자 산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또 좋은 마음으로 뭐 없는 제 일상에 너무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누가 뭐래도 그저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 이하 이지훈 글 전문.
은유4살 💃🏻삼촌34살🕴🏻 제 일상을 인생의 좋은추억으로 남겨주신 나혼자 산다 모든스탭분들 께 감사드리고 또 좋은마음으로 뭐 없는 제 일상에 너무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누가 뭐래도 그저 열심히 살겠습니당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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