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살며 상품 개발도..완주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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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농귀촌협동조합이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용진읍 두억마을과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마을 또는 귀농귀촌 멘토와 지역을 이해하며 완주 대표 굿즈, 마을 굿즈, 농산물 굿즈 등 개발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18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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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농귀촌협동조합이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용진읍 두억마을과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진행된다.
9월까지 운영되며 전북을 제외한 타지역 거주 도시민 중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이 참가 대상이다.
이들은 4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임시 주거 및 연수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 기간 마을 또는 귀농귀촌 멘토와 지역을 이해하며 완주 대표 굿즈, 마을 굿즈, 농산물 굿즈 등 개발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18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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