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라소 대표팀 히딩크 감독, 코로나19 확진
김상익 2021. 5. 15. 16:06
퀴라소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네덜란드의 복수 언론은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현재 클라위버르트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디렉터가 퀴라소의 임시 사령탑을 맡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4강 진출을 지휘한 히딩크 감독은 2018년엔 중국 23세 이하 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뒤 지난해 8월부터는 네덜란드령 퀴라소 대표팀을 맡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준비해왔습니다
피파 랭킹 76위인 퀴라소는 북중미-카리브해 1차 예선에서 2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다음 달 6일에는 버진아일랜드와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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