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한 시간에 소형차 한 대"..수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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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수익을 언급했다.
슈퍼주니어의 활동 전성기 당시였던 예전에는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고백한 신동이 모은 자산은 얼마나 될까.
신동은 "과거에는 얼마 모아야겠다 실천한 적도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죽을 때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다 얼마 전부터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 한 페이지 썼다.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관심은 생겼지만 아직 뭐가 뭔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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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수익을 언급했다.
신동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수입에 관한 질문에 "최근 가장 많이 벌었던 게 라이브 커머스 수입"이라며 "한 시간에 소형차 한 대를 벌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의 활동 전성기 당시였던 예전에는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고백한 신동이 모은 자산은 얼마나 될까. 이에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쓰고 내가 부족해야 마음을 다잡고 일을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쓰고 벌었다"라며 자산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동은 "과거에는 얼마 모아야겠다 실천한 적도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죽을 때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다 얼마 전부터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 한 페이지 썼다.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관심은 생겼지만 아직 뭐가 뭔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남다른 자신의 물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신동은 "어릴 때 못 살아서 과시하는게 크다"라며 "명품도 당연히 좋아한다. 티 내는 걸 좋아해서 물건에 브랜드가 보여야 한다. 티셔츠, 바지, 신발 만으로도 천만 원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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