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주권 존중 국가와 단결"..사회주의 연대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자신들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국가와의 단결을 강조하면서 높아진 전략적 지위에 맞게 외교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략적 지위에 상응하게 자주권을 갖고 대외관계를 확대해나가는 것을 시대의 과제로 꼽고, 자주권을 존중하는 나라와의 친선 단결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당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자신들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국가와의 단결을 강조하면서 높아진 전략적 지위에 맞게 외교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기사에서, 북한의 대외적 지위가 상승했고, 세계정치 구도의 중심에서 주변 형세와 국제정치 흐름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략적 지위에 상응하게 자주권을 갖고 대외관계를 확대해나가는 것을 시대의 과제로 꼽고, 자주권을 존중하는 나라와의 친선 단결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당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와 관련한 북한의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마친 뒤, 접촉 시도에 나선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 주목됩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기사 흉기 피습...뒷좌석 승객에 무방비로 당했다
- '한국형 아이언돔' 2030년대 초반까지 전력화 계획
- [단독] 사전점검 중 '두꺼비집' 덮개 떨어져 아이 실명..."시공상 문제 없다"
- 한국·태국 아이 입양 포기한 美 유튜버 부부, 뒤늦게 논란된 이유
- 빌 게이츠 딸, 이번엔 아버지와 단둘이 찍은 사진 올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