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경찰관에게 '흉기 난동' 20대 중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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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가족과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며, 자택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반쯤 서울 금천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수십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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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가족과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며, 자택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반쯤 서울 금천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수십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본인 동의를 얻어 치료받았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7989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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