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경찰관에게 '흉기 난동' 20대 중국인 체포

김건휘 gunning@mbc.co.kr 2021. 5. 1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가족과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며, 자택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반쯤 서울 금천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수십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가족과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하며, 자택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반쯤 서울 금천구의 자택에서 자신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수십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본인 동의를 얻어 치료받았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79898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