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2학기 전면등교 목표..교육공백 회복에 온힘"
이현희 2021. 5. 15. 15:23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해 원격수업과 방역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면, 올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를 목표로 교육 공백 회복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스승의 날'인 오늘(15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 사회·정서적 결핍 문제가 큰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증유의 시기에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계신 전국 60만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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