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도전' 첼시 투헬 감독, "우승하는 방법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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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48)감독이 첼시 부임 후 첫 우승을 노린다.
지난 1월 첼시에 부임한 투헬의 첫 우승도전이다.
투헬은 "몇년 전에 결승전을 경험해봤다.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았다. 우승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첼시가 우승한다면 투헬은 부임 후 4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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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토마스 투헬 (48)감독이 첼시 부임 후 첫 우승을 노린다.
첼시는 16일 새벽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월 첼시에 부임한 투헬의 첫 우승도전이다.
투헬은 “몇년 전에 결승전을 경험해봤다.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았다. 우승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결전을 앞둔 투헬은 명상을 통해 생각을 정리했다고.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으로 하루를 연다. 루틴을 따르려고 한다. 항상 절제된 삶을 살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다.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며 명상의 장점을 설파했다.
첼시가 우승한다면 투헬은 부임 후 4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투헬은 “우리는 젊은 팀이다. 설령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다시 딛고 일어설 것이다. 결승전에서는 잔인한 장면이 나올 수도 있고, 자신감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엄청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5/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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