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마트 "백신 맞은 고객·직원에게 마스크 착용 면제"

이여진 2021. 5. 15.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한 이후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가 속속 백신 접종자에게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일간 USA 투데이는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과 친환경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스, 회원제 유통 체인 코스트코 등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객에게 매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을 폐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한 이후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가 속속 백신 접종자에게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월마트는 백신 접종을 끝낸 고객은 바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직원은 18일부터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월마트는 또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는 75달러, 우리 돈 8만5천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지난해 7월부터 매장 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해온 월마트는 단일 기업으로는 미국 내 최대 고용주로 150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일간 USA 투데이는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과 친환경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스, 회원제 유통 체인 코스트코 등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객에게 매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을 폐지했습니다.

반면 애플 스토어와 대형 약국 체인 CVS 등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이여진 [listen2u@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