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마트 "백신 맞은 고객·직원에게 마스크 착용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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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한 이후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가 속속 백신 접종자에게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일간 USA 투데이는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과 친환경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스, 회원제 유통 체인 코스트코 등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객에게 매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을 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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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한 이후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가 속속 백신 접종자에게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월마트는 백신 접종을 끝낸 고객은 바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직원은 18일부터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
월마트는 또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는 75달러, 우리 돈 8만5천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지난해 7월부터 매장 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해온 월마트는 단일 기업으로는 미국 내 최대 고용주로 150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일간 USA 투데이는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과 친환경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스, 회원제 유통 체인 코스트코 등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객에게 매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을 폐지했습니다.
반면 애플 스토어와 대형 약국 체인 CVS 등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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