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지상렬, KCM 가수 비 메신저 대화 폭로 예고

이소연 기자 2021. 5.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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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바다에 입수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3회에서는 KCM과 지상렬의 힐링 여행기가 공개된다.

또 KCM과 지상렬은 힐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방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상렬은 KCM과 가수 비의 메신저 대화창을 보고 빵 터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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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KCM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지상렬이 바다에 입수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3회에서는 KCM과 지상렬의 힐링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KCM은 지상렬과 기습 여행을 떠난다. 영문도 모르고 따라온 지상렬은 이내 KCM표 정체불명 여행을 한껏 즐긴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다 속에 들어간 지상렬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KCM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고.

뿐만 아니라 지상렬은 KCM의 계속된 개그 본능에 폭발한다. 지상렬은 '전참시' 카메라를 향해 "자꾸 이러실 거예요?!"라며 폭주해 스태프들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지상렬을 폭주하게 한 KCM의 개그는 무엇이었을지.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지상렬의 멘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KCM과 지상렬은 힐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방에 나선다. 여행의 필수 코스인 휴게소 먹방부터 바비큐 먹방까지 야무지게 즐긴 것. 특히 지상렬만의 휴게소 음식 꿀 조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KCM은 "삶의 지혜가 깃든 먹방이다"라며 지상렬표 먹방 팁에 감탄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상렬은 KCM과 가수 비의 메신저 대화창을 보고 빵 터진다고 한다. 과연 지상렬을 폭소하게 한 메시지는 무엇이었을지 15일 오후 11시 10분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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