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키움 선수단, 홍원기 감독·코치들에게 선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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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단은 경기 전 라커룸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홍원기 감독과 코치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키움의 캡틴 박병호는 선물을 전하면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수단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감독님께 승리를 안겨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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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스승의 날을 맞아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키움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수단은 경기 전 라커룸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홍원기 감독과 코치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키움의 캡틴 박병호는 선물을 전하면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수단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감독님께 승리를 안겨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원기 감독도 "뜻깊은 선물을 받게 돼 기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 오늘 경기 잘하자"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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