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정일우X권유리, 내수사 관리 변신..잘생쁨 조선 스웩[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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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와 권유리가 내수사 관리로 변신한다.
5월 15일 나란히 양반 복장을 입고 내수사 관리로 변신한 바우와 수경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여기에 MBN측은 바우와 수경이 카메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조선 스웩' 포즈를 취한 비하인드컷까지 공개하며, "15일(오늘) 밤, 바우와 수경의 의견이 모처럼 하나로 모아진다. 그렇게 내수사 관리로 변신, 한 발짝 가까워질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와 흥미를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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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일우와 권유리가 내수사 관리로 변신한다.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연출 권석장)에서 한 집 살이를 시작한 ‘우수 커플’ 바우(정일우)와 수경(권유리) 사이에 설레는 로맨스 기운이 피어오르고 있다. 5월 15일 나란히 양반 복장을 입고 내수사 관리로 변신한 바우와 수경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바우로부터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바우와 나누는 밀담 내용이 심상치 않다.
부잣집처럼 보이는 담 옆에서 “터는 걸로?”라는 바우와 “그냥 털어서 될 놈들이 아니다”라는 수경의 대화는 누가 봐도 도둑질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기 때문. 이어 남장을 한 수경이 자신을 “내수사 별재를 맡고 있는 이 아무개”라고까지 소개했다. 그렇게 바우가 돈을 받으려는 그 순간, 진짜 ‘내수사 관리’가 찾아와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됐다.
공개된 스틸컷 역시 내수사 관리로 변신, ‘잘생쁨(잘생김+예쁨)’을 뽐내고 있는 바우와 수경을 담고 있다. 바우에게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던 수경이 변복까지 하고 ‘도둑질’ 카드를 꺼내든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MBN측은 바우와 수경이 카메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조선 스웩’ 포즈를 취한 비하인드컷까지 공개하며, “15일(오늘) 밤, 바우와 수경의 의견이 모처럼 하나로 모아진다. 그렇게 내수사 관리로 변신, 한 발짝 가까워질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와 흥미를 한껏 높였다. 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사진= MB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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