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제14회 세계인의 날 유공자 3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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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의회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외국인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은 ▲박효영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사 ▲이형주 하남외국인지원센터 자원봉사자 ▲정인하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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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외국인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은 ▲박효영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사 ▲이형주 하남외국인지원센터 자원봉사자 ▲정인하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등이 받았다.
이들은 평소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하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외국인들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의회도 앞으로 하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우리의 동반자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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