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유소 숙소 건물 화재..40대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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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주유소 2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2층에서 지내던 주유소 직원, 4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주유소 직원 숙소 등으로 사용해온 곳으로, 사고 당시 A씨 혼자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 타살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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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주유소 2층 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2층에서 지내던 주유소 직원, 4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주유소 직원 숙소 등으로 사용해온 곳으로, 사고 당시 A씨 혼자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 타살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7984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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