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인싸' 이지훈 "일상을 좋은 추억으로..열심히 살겠다"[SNS★컷]

이하나 2021. 5.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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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월 15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유 4살. 삼촌 34살. 제 일상을 인생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신 '나 혼자 산다'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린다. 또 좋은 마음으로 뭐 없는 제 일상에 너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누가 뭐래도 그저 열심히 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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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월 15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유 4살. 삼촌 34살. 제 일상을 인생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신 ‘나 혼자 산다’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린다. 또 좋은 마음으로 뭐 없는 제 일상에 너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누가 뭐래도 그저 열심히 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글과 함께 동영상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지훈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옆집 아이를 안고 방송을 함께 시청하고 있다. 아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이지훈은 아이의 귀여운 표정까지 따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이지훈은 ‘나 혼자 산다’ 녹화 스튜디오에서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지훈은 박나래, 키, 기안84, 성훈과 함께 방송에서 동네 아이들과 사진을 찍을 때 취했던 포즈를 재연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지훈은 ‘남양주 핵인싸’로 불리는 일상과 5살 차 나는 여동생과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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