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부근서 화물차 추돌..2명 다쳐
우한솔 2021. 5. 15.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5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몰던 3.5톤짜리 화물차를 뒤따르던 B씨의 14톤 화물차가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라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몰던 3.5톤짜리 화물차를 뒤따르던 B씨의 14톤 화물차가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니라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AZ 백신으로 접종해주세요”…獨서 귀한 몸, 이유는 여름 휴가?
- [취재후] “우리 먼저 해주세요”…‘2.4 대책’ 현장 가보니
- 교사들이 말하는 ‘코로나 2년차’…“덧뺄셈도 힘든 초등학생”
- [크랩] 고수·오이 못 먹는 건 ‘편식’아닌 ‘유전자’ 탓?
- [취재후] 국회의원과 조직폭력배
- ‘욕하고 때리고 감시하고’…“탁구단은 지옥이었다”
- [질문하는 기자들Q] ‘불가리스 사태’ 키운 언론, 몰랐나? 외면했나?
- 20대 승객 휘두른 흉기에 60대 택시기사 숨져
- 염산 테러에 살인 미수…출발은 모두 ‘스토킹’이었다
- 화물차서 떨어진 코일 쇳덩이 승합차 덮쳐… 9살 어린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