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터 차량 외곽순환도로 중앙분리대 충격..운전자 다리 부상

노경민 기자 2021. 5. 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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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35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3터널 인근 외곽순환도로에서 포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차량 페달에 다리가 끼여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요원들로부터 안전하게 구조됐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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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35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3터널 인근에서 포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기장소방서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15일 오전 10시35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3터널 인근 외곽순환도로에서 포터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차량 페달에 다리가 끼여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요원들로부터 안전하게 구조됐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 앞 범퍼도 경미하게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당시 비가 내렸지만 비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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