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의상에 담긴 비밀? "살 꾸역꾸역 숨기고 촬영" [SNS★컷]

서지현 2021. 5.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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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미진이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권미진은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이 낳고 긴~ 시간 첫 외출"이라고 적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갸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권미진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권미진은 "혼자서는 절대 올릴 수 없는 원피스 지퍼 힘겹게 올리고 옷 속에 살 꾸역꾸역 숨긴 후 촬영"이라며 "나 살 언제 다 빼냐. 입을 옷이 없다"라고 실토해 '웃픔'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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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권미진이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권미진은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이 낳고 긴~ 시간 첫 외출"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권미진은 레몬색 원피스에 앞치마를 입고 포토 스튜디오에 서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갸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권미진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권미진은 "혼자서는 절대 올릴 수 없는 원피스 지퍼 힘겹게 올리고 옷 속에 살 꾸역꾸역 숨긴 후 촬영"이라며 "나 살 언제 다 빼냐. 입을 옷이 없다"라고 실토해 '웃픔'을 안겼다.

이를 본 동료 김혜선은 "벌써 말라 보인다"며 권미진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 남성과 결혼해 지난 2월 득녀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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