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몸값 하락한 제이든 산초, 맨유와 계약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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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21, 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성사될까.
'유로스포트'는 "몸값이 하락한 산초의 맨유와 계약이 근접했다. 당초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몸값으로 1억 유로(약 1368억 원)를 요구했지만, 8천만 유로 (약 1095억 원)수준으로 하락이 불가피하다. 맨유는 산초의 몸값이 1억 유로보다는 5천만 유로(약 684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본다. 맨유는 6500-7500만 유로(약 889억 원-1026억 원) 선에서 산초와 계약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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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제이든 산초(21, 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성사될까.
‘유로스포트’는 “몸값이 하락한 산초의 맨유와 계약이 근접했다. 당초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몸값으로 1억 유로(약 1368억 원)를 요구했지만, 8천만 유로 (약 1095억 원)수준으로 하락이 불가피하다. 맨유는 산초의 몸값이 1억 유로보다는 5천만 유로(약 684억 원)에 가까울 것으로 본다. 맨유는 6500-7500만 유로(약 889억 원-1026억 원) 선에서 산초와 계약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던 지난 2018년부터 산초를 원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산초는 영입 1순위였다. 맨유는 올 여름 당장 해리 케인이나 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수 없다면 산초를 데려오는데 공을 들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산초는 올 시즌 34경기서 14골, 18어시스트로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5/1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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