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얇아진' 사직구장, 롯데-KT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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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직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는 15일 오후 5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사직구장이 위치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1시경을 기점으로 빗줄기가 얇아졌고, 오후 3시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지만, 개시 1시간 전인 4시부터 다시 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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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후광 기자] 15일 사직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는 15일 오후 5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사직구장이 위치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1시경을 기점으로 빗줄기가 얇아졌고, 오후 3시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지만, 개시 1시간 전인 4시부터 다시 비가 예정돼 있다.
만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오는 16일 더블헤더가 진행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경 다시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돼 일단은 기상 상황을 충분히 지켜본 뒤 신중하게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롯데는 이날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을, KT는 지난해 신인왕 소형준을 선발 예고한 상태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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