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5명 추가 확진..김해 라마단 행사 관련 1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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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나왔다.
15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천 유흥업소와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각 1명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376명이며, 입원 328명, 퇴원 4032명, 사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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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나왔다.
15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20명, 창원 8명, 사천 7명, 통영·고성 각 2명, 진주·밀양·거제·양산·함양·거창 각 1명이다.
김해 라마단 행사 관련 확진자만 14명이 나왔다.
사천 유흥업소와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각 1명 발생했다.
해외 입국자는 2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5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376명이며, 입원 328명, 퇴원 4032명, 사망 16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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