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의 지존 CJ슈퍼레이스, 패션트렌드의 리더 N-O-T와 콜라보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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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욱 젊고 트렌디하게 바뀐다.
㈜삼영의 캐주얼 브랜드 엔오티(N-O-T)와 함께 달리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열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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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경기 현장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도, 연인의 손을 잡고 방문한 커플들도 즐길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며 모터스포츠의 관람문화를 이끌어왔다. 섬유, 마케팅, 디자인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인 패션 기업 ㈜삼영은 캐주얼 브랜드 엔오티(N-O-T)를 앞세워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사의 만남인 만큼 파트너십을 통해 긍정적인 상승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실 ㈜삼영은 모터스포츠가 어색하지 않다. 베테랑 김의수 감독과 김동은 체제로 시즌을 보냈던 시절의 제일제당 레이싱 팀에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모터스포츠와 인연을 시작했다.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의류 후원으로 인한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협약식에서 황수정 ㈜삼영 대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삼영의 비전과 엔오티(N-O-T)의 트렌디한 감성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모터스포츠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보여주신 애정에 감사하다. 더 즐겁고 신나는 대회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영의 캐주얼 브랜드 엔오티(N-O-T)와 함께 달리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열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총 8라운드의 일정을 이어간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CJ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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