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딸 수제 카네이션에 "일하는 엄마 오늘도 울어"

서지현 2021. 5.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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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엄마 김지우를 쏙 빼닮아 우수에 찬 눈망울을 하고 있는 루아나리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김지우는 "오늘 다들 엄마 손잡고 잼보리에 갈 텐데 미안해 아가. 대신에 오늘 저녁이랑 내일 신나게 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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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내 강아지. 일하는 어미는 오늘도 웁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병아리 같은 손길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들고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 루아나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 김지우를 쏙 빼닮아 우수에 찬 눈망울을 하고 있는 루아나리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김지우는 "오늘 다들 엄마 손잡고 잼보리에 갈 텐데 미안해 아가. 대신에 오늘 저녁이랑 내일 신나게 놀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요즘 덩달아 더 피곤하게 된 전투 육아 동지, 전우 고맙소"라며 남편 레이먼킴 SNS 계정을 태그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김지우는 내달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비틀쥬스'에 출연한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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