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이영지, "래퍼 안했으면 휴대폰 판매 했을 것"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5. 15.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이영지가 특유의 넉살 가득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출신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감상변태 유희열 님을 만나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영광이다. '유스케'에서 힙합 특집을 한 적 있지 않나. 그때 제가 막 '고등래퍼' 우승해서 따끈따끈했는데 저만 쏙 빼셨더라. 서운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이영지가 특유의 넉살 가득한 입담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출신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감상변태 유희열 님을 만나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영광이다. ‘유스케’에서 힙합 특집을 한 적 있지 않나. 그때 제가 막 ‘고등래퍼’ 우승해서 따끈따끈했는데 저만 쏙 빼셨더라. 서운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지는 "주변에서 랩을 안 했으면 휴대전화 판매하는 매장에 있거나 터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스케'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