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 접촉 등 울산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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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ews3@pressian.co)]집단감염 발생은 감소하고 있으나 가족, 지인 등의 감염이 지속돼 울산에서 20명대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2341~236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세가 20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하고 감염고리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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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기자(=울산)(bsnews3@pressian.co)]
집단감염 발생은 감소하고 있으나 가족, 지인 등의 감염이 지속돼 울산에서 20명대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2341~236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 접촉 2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원 불분명 8명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울산시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세가 20명을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하고 감염고리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호경 기자(=울산)(bsnews3@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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