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폰케이스 판매? 코로나19 청년 유흥 걱정됐다"

이기은 기자 2021. 5. 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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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 그가 폰케이스 판매 케이스 비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출신 이영지가 출연해 다양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자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코로나19 창궐 시대에 청년들이 유흥을 하는 걸 당시의 이영지가 지켜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들 조심하자고 말한 게 화제가 됐는데, 그걸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판매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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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래퍼 이영지, 그가 폰케이스 판매 케이스 비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출신 이영지가 출연해 다양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 우승자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고등래퍼’는 랩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우승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선조들의 곡을 많이 카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지는 "어릴 때부터 학창시절에는 학생회장도 하면서 방송부, 댄스부 부장도 했을 정도로 나서는 걸 좋아했다. 에너지가 지칠 일이 없다.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공연이 체질에 맞는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특히 이영지는 폰케이스 판매로 화제를 모은 당시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코로나19 창궐 시대에 청년들이 유흥을 하는 걸 당시의 이영지가 지켜볼 수 없었다. 그래서 다들 조심하자고 말한 게 화제가 됐는데, 그걸 좋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판매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영지는 이 휴대전화 판매로 총 2억 4천 만 원을 기부하며, 의미 있는 선행을 완료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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