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저건 진짜 못 입겠다"..뭐길래?
상상초월 대결 결과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상상초월 ‘신사’ 분장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신사로 거듭나기 위해 분투하는 여섯 남자의 추잡한 승부가 펼쳐진다.
콘셉트에 푹 빠진 여섯 남자는 우아한 말투와 몸짓으로 ‘신사의 품격’을 뽐낸다. 배려와 매너를 풀 장착해 평소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고.
멤버들은 ‘6인 6색’ 신사 분장을 건 치열한 빅 매치를 벌인다. 모든 멤버의 1순위를 차지한 고급진 착장은 물론, 기상천외한 분장의 향연까지 이어진다. 특히 상상치도 못한 ‘신사’의 정체가 공개되자 김선호는 “저건 진짜 못 입겠다”며 깊은 탄식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교양 상식을 뽐낼 수 있는 예술 퀴즈 대결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2% 부족한 상식 밑천을 드러낸다. 의욕만 앞서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기에 분노의 고함을 터트리기 시작,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 김종민은 “천박해 보이는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득점 찬스를 주워 먹는 멤버들을 보자 딘딘마저 “교양이 1도 없네!”라며 몸서리친다고 해 멤버들의 엉망진창 신경전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특집은 충북 제천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기품 가득한 여행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유리 아들' 젠 훌쩍 컸네…스스로 이유식 먹방 ('슈돌') | 텐아시아
- 이영지, 쌈디에 AOMG 영입 제안 받았다 ('컴백홈') | 텐아시아
- 안재현 "2년 공백, 너무 어려웠다" 심경 고백 ('스프링캠프') | 텐아시아
- 신동 "116→83kg 감량, 요요보다 악플 더 무서웠다" ('쩐당포') | 텐아시아
- 백지영 "홧김에 ♥정석원과 공개 연애했다"(‘티키타카’) | 텐아시아
- 에스파 윈터, 동화 속 공주님...천사가 따로없네[TEN포토+] | 텐아시아
- 김태리, 피까지 토하더니…결국 '정점' 찍었다('정년이') | 텐아시아
- '설암3기' 정미애, "침 못 삼켜 흘리기도…8개월간 피나는 연습"('슈돌') | 텐아시아
- '거짓말 소동' 이다은, 한바탕 곤혹 치르더니…"소소한 행복에 집중할 것"[TEN이슈] | 텐아시아
- '남편과 사별' 사강, 운전하다 눈물 터졌다…"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