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데니안, 스타메이커 재기..별들 향한 진정성

성유민 인턴 2021. 5. 15.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니안이 빛을 빼앗긴 별들에게 비상(飛上) 시그널을 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2회에서 '지학' 역으로 출연 중인 데니안이 '은조'(강찬희) 사건 이후 3년, 연예계를 떠나 '카페 H' 사장으로 지내던 휴식기를 마치고 스타메이커로 재기하는 행보가 비춰졌다.

데니안이 출연하는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진 = KBS2TV '이미테이션' 캡처) 2021.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데니안이 빛을 빼앗긴 별들에게 비상(飛上) 시그널을 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2회에서 '지학' 역으로 출연 중인 데니안이 '은조'(강찬희) 사건 이후 3년, 연예계를 떠나 '카페 H' 사장으로 지내던 휴식기를 마치고 스타메이커로 재기하는 행보가 비춰졌다.

이날 지학은 비운의 걸그룹 오메가 쓰리(이하 '티파티')의 '마하'(정지소), '현지'(임나영), '리아'(민서)에게 renew 오디션을 제안했다. 그리고 마침내 지학과 마주한 티파티는 오디션이 아닌 추억의 종지부를 기념하기 위해 왔다며 셋이 하나가 된 무대를 펼쳤고, 그런 티파티를 바라보는 지학의 진심 어린 시선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지학은 티파티에 오디션을 제안한 자신을 답답하게 바라보는 '태근'(신수호)에게 "요즘은 이런 사연이 있어야 더 먹히는 시대"라며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뻔하게 훈련된 그런 미소가 아니라, 민낯이 다 드러난 애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최대한 빠르게,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시선을 모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데니안이 출연하는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