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구애 통했나..5·18 추모제에 국민의힘 의원 첫 초청

이현희 2021. 5. 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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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17일) 열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기 추모제에 국민의힘 정운천, 성일종 의원이 참석합니다.

이는 5·18 민주유공자유족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유족회가 보수정당 소속 의원들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성 의원은 5·18 유공자의 형제·자매도 유족회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하는 데 협조했고, 호남 출신 정 의원은 당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내며 '친호남' 행보를 뒷받침해 왔습니다.

두 의원은 5·18 정신을 국민 대통합의 정신으로 승화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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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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