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코로나 속 희망 얘기한 선생님들께 감사"
이현희 2021. 5. 15. 13:18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 영상메시지에서 "교육이 먼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변화 속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격 수업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까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겠다.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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