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현희♥제이쓴, 정글에서 '리얼 부부의 세계' 펼친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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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따로 또 같이'하는 정글 생존 속 리얼한 '사랑과 전쟁'을 펼친다.
1000여 개의 섬 사이로 다채로운 서해의 모습을 만나보는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정글의 법칙' 역대 두 번째 부부 동반 출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극한의 생존 속 애증 섞인 현실 부부 케미를 제대로 선보인 홍현희 제이쓴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8시 55분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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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따로 또 같이’하는 정글 생존 속 리얼한 ‘사랑과 전쟁’을 펼친다.
1000여 개의 섬 사이로 다채로운 서해의 모습을 만나보는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정글의 법칙’ 역대 두 번째 부부 동반 출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생존에 돌입, ‘따로 또 같이’하는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척박한 생존지에서도 ‘먹방’을 사수하기 위해 회심의 ‘와플팬’을 준비해왔다. 부족한 식재료에도 그녀의 ‘와플팬 매직’을 발휘, 각종 김과 조개 등을 구워내며 새로운 ‘정글의 맛’을 맛볼 수 있었다. 모두가 한 입씩 아껴 먹으며 감탄하는 사이, 제이쓴이 가장 맛있는 부위기를 맛보게 됐다. 그런 그를 본 홍현희는 “이건 아니지! 김은 다르지!”라며 억눌렀던 분노를 표출,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던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았다고. 음식 앞에서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부부애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부부가 따로 떠난 탐사에서는 멀어진 몸보다 더 가까워진 부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달래를 발견한 홍현희는 “이쓴 씨가 달래 진짜 좋아하는데. 달래 무침 좋아해”라며 폭우 속에서도 채취에 열을 가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고 전해진다.
극한의 생존 속 애증 섞인 현실 부부 케미를 제대로 선보인 홍현희 제이쓴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8시 55분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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