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도우미' 폴 데용, 갈비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

김형열 기자 입력 2021. 5.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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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수비로 김광현(33)을 등 뒤에서 도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격수 폴 데용(28)이 갈비뼈가 부러져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데용은 13일 밀워키전에도 선발 출전했지만 통증을 느껴 5회 말 수비 때 교체됐고, 14일 MRI 검사를 한 결과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IL에 올랐습니다.

김광현은 17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할 예정으로 이 경기에서는 데용의 수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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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수비로 김광현(33)을 등 뒤에서 도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격수 폴 데용(28)이 갈비뼈가 부러져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MLB닷컴은 "세인트루이스 야수 중 가장 확실한 주전 선수인 데용이 다쳤다"라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왼쪽 갈비뼈 골절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데용은 김광현이 선발로 나섰던 지난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7회 초 공격 때 상대 선발 투수 프레디 페랄타의 공에 맞은 뒤 통증을 참고 연장 11회까지 뛰었습니다.

이날 데용은 5회 말 투아웃 1루에서 2루 근처로 날아오는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며 선발 투수 김광현을 돕기도 했습니다.

데용은 13일 밀워키전에도 선발 출전했지만 통증을 느껴 5회 말 수비 때 교체됐고, 14일 MRI 검사를 한 결과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IL에 올랐습니다.

데용은 올해 타석에서는 타율 1할 7푼 7리(124타수 22안타), 7홈런, 17타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견고한 수비로 팀에 공헌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늘(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토미 에드먼을 유격수로 내세웠습니다.

김광현은 17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할 예정으로 이 경기에서는 데용의 수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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