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이미 2019년부터 도지코인 개발자와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9년부터 도지코인과 협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토(Decrypt)는 '도지코인 개발자들이 2019년부터 일론 머스크와 일해왔다고 말했다'는 단독 보도를 냈다.
기사에 따르면 도지코인 개발자들은 일론 머스크와 함께 가상화폐를 비트코인보다 더 싸고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개발자들, 2019년부터 머스크와 일했다고 말 해"
머스크 "개발자와 협력해 거래 효율성 높이기 위해 노력 중"
기사에 따르면 도지코인 개발자들은 일론 머스크와 함께 가상화폐를 비트코인보다 더 싸고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네명의 핵심 개발자로 이뤄진 팀은 일론 머스크의 조언을 환영했으나 그의 자금 지원은 거절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 구매 대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지난 13일엔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협력해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결과가 희망적’이라고 올렸다.
한편 이날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 상승한 55센트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0.7% 상승한 4만900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고준혁 (kotae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손정민 친구 발견된 돌무덤서 실족사 했다면 상처 있어야"
- 비트코인 결제 중단 선언한 머스크, 4일 만에 28조원 증발
- 김승수, 이영자에 기습 포옹...'배대면 인사'에 화들짝
- 천안 아파트 음란행위남, 20대 일용직…제보자 징계 “절대 아냐”
- "정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친딸은 소중한가"
- [온라인들썩]“도로 드러누운 만취 女, 밟고 지나간 차”…누구 책임?
- [컴백 SOON] '왕의 귀환' 방탄소년단이 온다
- 커피회사가 '커피나무' 아닌 '활엽수' 심기 공들이는 사연은
- [슈팅스타] 박수홍, 형제의 난 '父 망치 들고 찾아가..'
-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급한 식사 문제 더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