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조희연 특채 의혹에 교육 멍들어..엄정 수사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호 사건으로 지정됐다"며 "신성한 교육의 장이 멍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 교육감의 부당 특별채용 의혹, 전교조 해직 교사 특혜채용 등을 언급하면서 "엄정하고 중립적인 수사로 대한민국 공교육의 근간을 바로 세워달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당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별채용 의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호 사건으로 지정됐다"며 "신성한 교육의 장이 멍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 교육감의 부당 특별채용 의혹, 전교조 해직 교사 특혜채용 등을 언급하면서 "엄정하고 중립적인 수사로 대한민국 공교육의 근간을 바로 세워달라"고 했다.
안 대변인은 "천년지대계인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으며, 그 교육을 담당하는 스승의 중요성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국민의당은 교사들의 교권 향상 등 교육현장의 발전을 위해 제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