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유격수 지터의 탬파베이 대저택, 254억 원에 매각

김형열 기자 입력 2021. 5. 15. 11:12 수정 2021. 5. 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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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이자 현 마이애미 말린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릭 지터(45)의 대저택이 기록적인 액수에 팔렸습니다.

탬파베이 지역 일간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지터의 저택이 2,250만 달러(약 254억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터는 지난해 4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계약해 거처가 필요해진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에게 이 주택을 빌려줘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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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이자 현 마이애미 말린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데릭 지터(45)의 대저택이 기록적인 액수에 팔렸습니다.

탬파베이 지역 일간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지터의 저택이 2,250만 달러(약 254억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터는 이 저택을 지난해 9월 2,900만 달러에 매물로 내놨습니다.

지터가 원했던 금액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탬파베이에서 거래된 주택 가운데 역대 최고가라고 탬파베이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데이비스섬에 자리 잡은 지터의 저택은 침실 7개, 욕실 8개, 영화관, 오락실, 당구장, 수영장, 보트 시설 등 온갖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약 2,044㎡ 크기로 탬파베이 남부 지역에선 가장 비싸고 규모가 큰 부동산입니다.

지터는 지난해 4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계약해 거처가 필요해진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에게 이 주택을 빌려줘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욕 양키스에서만 20년을 뛰고 2014년 은퇴한 지터는 양키스의 전성기 시절 11년 반 동안 주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지터는 지난해 1월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는데, 1표 차로 아쉽게 만장일치 득표에는 실패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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