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우승 확정한 맨시티, 뉴캐슬 4-3 제압..원정 최다 1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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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원정 최다 12연승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36라운드에서 페란 토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앞서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는 26승(5무5패 승점 83)째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EPL 원정 최다 12연승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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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원정 최다 12연승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36라운드에서 페란 토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앞서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는 26승(5무5패 승점 83)째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EPL 원정 최다 12연승 기록을 썼다. 또 원정 최다 23경기 무패(21승2무) 행진을 이었다. 종전 원정 최다 연속 무패는 22경기였다. 2012년 노츠 카운티가 세웠다.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스페인)에서 활약했던 토레스는 3골을 몰아치며 역전승과 우승의 기쁨을 자축했다.
맨시티는 2018~2019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EPL 우승 횟수를 5회로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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