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도지코인, 머스크 트윗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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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도지코인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도지코인 가격은 지난 12일 504원에서 13일 616원, 14일 693원으로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앞서 머스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트위터에서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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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2위 이더리움 '횡보'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서 업비트에서 도지코인은 6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2.45%(16.00원) 내린 수치지만, 최근 이틀 동안 도지코인 가격은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했다.
실제로 도지코인 가격은 지난 12일 504원에서 13일 616원, 14일 693원으로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머스크의 협력 발언이 가격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머스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트위터에서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0%가량 내린 61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역시 전날 대비 0.20% 내린 502만 원에 거래되며 등락 없이 횡보 중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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