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백신여권 필요 없는 해외 미식여행 ②쉐라톤 그랜드 인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코로나19 팬더믹 종료는 아직 먼 훗날 얘기인 듯하다.
올해 여름도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실 해외여행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현지 음식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침 서울과 인천 유명 호텔들이 해외 미식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코로나19 팬더믹 종료는 아직 먼 훗날 얘기인 듯하다. 올해 여름도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런 아쉬움은 역시 먹어서 채워야 한다. 사실 해외여행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현지 음식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침 서울과 인천 유명 호텔들이 해외 미식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6월30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4층 중식당 ‘유에’에서 '그’대만’의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식의 나라' 대만(타이완) 요리 진수를 즐길 수 있도록 현지 대표 요리들도 코스를 짰다.
'대만식 소고기 수프'로 시작해 야시장 인기 메뉴인 '지파이'(닭고기 튀김,) '망고 소스를 곁들인 새우 요리' '큐브 스테이크', 가정식인 '그린빈스를 곁들인 돼지고기볶음과 꽃빵' '대만식 고기덮밥', 대표 간식으로 불리는 '파인애플 잼이 가득한 펑리수' 등이 나온다.
인당 8만9000원.
2인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같은 기간 ‘대만을 맛보다’ 프로모션을 열어 대만 대표 주류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금문 고량주’는 금문도에서 해풍과 해무를 머금고 자란 고량을 엄선해 빚는 술이다. 대만 최고급 음식점에서 주로 사용한다.
300㎖ 8만원, 600㎖ 15만5000원.
‘대만 죽엽 청주’는 발효한 보리 누룩에 대나무 잎(죽엽)을 비롯한 한방 약초 10여 종을 더해 만들어진다. 대나무 잎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500㎖ 5만원.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