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인도 변이로 4명 사망.."봉쇄완화 차질 생길수도"

이현희 2021. 5. 15. 10: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최근 인도 변이 바이러스로 4명이 사망하자, 영국 정부가 감염급증 지역에 대한 검사를 대폭 확대하고 백신 공급을 늘리는 등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공중보건국은 현지시간 5일에서 12일 사이, 인도 변이 바이러스로 4명이 사망했다 밝혔다고 BBC와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브리핑를 통해 "50세 이상과 지병이 있는 이들의 접종 간격을 12주에서 8주로 당기겠다"며 "봉쇄 완화 일정을 유지하지만 인도 변이 때문에 6월 완화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