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치료→퇴원 "잘 회복했다"[M+★SNS]

이남경 2021. 5. 15.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스텔라장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생전 처음 듣는 병명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스텔라장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했으며, '빌런' '인생 봄날' '보통날의 기적' 등을 발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텔라장 횡문근융해증 입원치료 후 퇴원 사진=스텔라장 인스타그램

가수 스텔라장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생전 처음 듣는 병명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운동 과하게 해서 생긴 거란다. 운동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건강하려고 하다가 건강을 잃다니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정말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 고난과 역경의 연속인 거 알고는 있었는데 백세인생 남은 나날 그 고난 역경 어찌 다 견디냐. 나는 벌써 걱정이 태산”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아무튼 잘 회복하고 다시 본업 열심히 하겠다. 모두 굿밤!”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스텔라장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했으며, ‘빌런’ ‘인생 봄날’ ‘보통날의 기적’ 등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