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故 제이윤 추모 "잠시만 안녕이었으면"

공미나 기자 2021. 5.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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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세상을 떠난 고(故) 제이윤을 추모했다.

한편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였던 고 제이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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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홍석천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인 홍석천이 세상을 떠난 고(故) 제이윤을 추모했다.

홍석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만 안녕이었으면 좋겠다"며 제이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뒤늦게 소식 듣고 한동안 믿기지 않아 모든기사 사진 찾아보다 멍해졌다. 전화하면 형아하고 반갑게 불러줄 것 같은 네가 왜"라며 애도했다.

또 홍석천은 "너무 많은 재능과 네 노래 네 아름다운 마음은 이제 어디서 느끼라고. 형이 참 미안하다 밥 먹자고 한 약속도 못 지켰네. 더 많이 챙기고 더 많이 얘기 들어줬어야 하는데"라며 "너무 미안해서 편히쉬라고도 못하겟어. 어떡하냐 웅아. 나빴다. 아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였던 고 제이윤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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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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