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보은군 '신화여행축제' 두해 연속 취소
심규석 2021. 5.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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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된 충북 보은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두 해 연속 취소됐다.
보은군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5일밝혔다.
이 축제는 2019년 5월 처음 열렸다.
속리산 가을 잔치인 '속리축제'가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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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019년 시작된 충북 보은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두 해 연속 취소됐다.
보은군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5일밝혔다.
군은 애초 이 축제를 7월께 열 계획이었다.
이 축제는 2019년 5월 처음 열렸다. 속리산 가을 잔치인 '속리축제'가 확대된 것이다.
첫 축제 때는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신바람 남사당패 공연,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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